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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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특기는 '멍 때리기'…"매일 명상한다" 폭로

기사입력 2015.10.28 14:3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멍 때리기의 진수를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이라 주제의 녹화에 출연한 한동하 한의사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멍 때리기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강예빈이 지금도 멍 때리고 있다”고 폭로하자 지상렬도 “강예빈은 매일 명상한다”고 덧붙였다.
 
한동하 한의사는 “강예빈이 의도적으로 멍 때리고 있다면, 면역력이 매우 높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멍 때리기의 진수를 보인 강예빈은 “멍 때리다가 카드값 생각난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해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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