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5 00:51 / 기사수정 2015.10.25 06:56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오리진이 롤드컵 4강 1세트에서 두각을 보인 '이지훈' 이지훈의 아지르를 결국 밴했다.
25일 새벽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진행 중인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SKT T1 대 오리진의 2세트 밴픽이 완료됐다.
블루 진영을 가져간 오리진은 아지르-룰루-칼리스타를 밴했다. 롤드컵 4강 1세트에서 활약한 '이지훈' 이지훈의 아지르를 인정한 모습이었다. SKT T1은 모데카이저-갱플랭크-앨리스를 밴했다.
이어 오리진은 피오라-렉사이-애니비아-트리스타나-모르가나를 선택했다. 롤드컵 8강에서 활약한 '엑스페케'의 애니비아를 다시 선보인 것.
이에 대항해 SKT T1은 레넥톤-자르반 4세-오리아나-시비르-탐 켄치 조합을 내세웠다. 특히 롤드컵 4강 1세트에서 활약한 '이지훈' 이지훈은 바로 오리아나를 가져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앞서 진행된 롤드컵 4강 1세트에서는 SKT T1이 불리한 경기를 뒤집고 승리를 거뒀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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