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창원,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 지석훈이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지석훈은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에서 3루수 및 8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지석훈은 팀이 3-6으로 뒤져잇는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두산 선발 장원준의 6구 144km/h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
NC는 지석훈의 홈런으로 한 점을 추가, 4-6으로 바짝 추격중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창원,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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