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김동완이 모던 록에 도전했다.
가수 김동완은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솔로곡 '아임 파인'을 열창했다.
김동완은 지난 21일 첫 솔로 미니앨범 '아임 파인'을 발표하며,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모던 록 장르에 도전했다.
이날 김동완은 무대에 올라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라이브로 신곡을 열창했다. 김동완이 소속된 그룹 신화의 팬들도 김동완의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07년 발매한 1집 앨범 타이틀 곡 ‘손수건’을 통해 감성 발라드를, 2008년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한 2집 타이틀 곡 ‘비밀’로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던 김동완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최초로 밴드 음악을 시도하며 색다른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규현, 김동완, GOT7(갓세븐), BTOB(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