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측이 '시즌 마무리'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내달 1일 종영한다. 이후 8일과 15일 오후 7시에는 야구 중계가 예정돼 있다. 이 때 '런닝맨'은 시간을 앞당겨 방송한다.
이후 22일부터는 'K팝스타5'가 편성된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이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조재현 이덕화 박세리 부녀가 출연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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