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55
사회

홈쇼핑 매진, '탈모' 전문샴푸 판매 비결이?

기사입력 2015.10.21 13:37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국내 탈모인구 천만명 시대, 그들 사이에서 올해 가장 뜨거운 인기를 받은 제품은 무엇일까. 국내 탈모전문기업이 美 FDA등록 허가를 받았다는 ‘TS샴푸’이다.

그 효과를 입증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온라인에서도 주문폭주로 인해 연일 품절사태가 이어졌다.

요즘 같은 불경기 속에서 이렇게 완판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비결은 바로 타업체와는 차별되는 ts샴푸만의 진한농도의 성분에 있다. 탈모방지 양모 효과가 뛰어난 비오틴, 덱스판테놀, 아연피리치온, 니코틴산아미드등에 천연성분 5가지(치현(쇠비름), 셀텔라아시아티카(호랑이풀),산초,은행잎,자몽)를 추가하여 만들었다고 하니, 이미 소비자들의 구매문의는 빗발치고 있다. 

프리미엄TS샴푸는 美 FDA에 등록되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방지 및 모발굵기 증가’로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받았다. 

인간의 모발은 약 5년이 되면 수명을 다하고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탈모는 정상적인 모발수명인 5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탈모와 양모, 발모의 치료는 하나의 근원에서 출발한다. 탈모환자라면 익숙한 단어인 'DHT‘가 바로 그것이다. 남성호르몬의 대사물인 DHT는 모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주범인데, 주로 머리 앞쪽과 위 두정부(가마 근처)에 있는 모발이 DHT를 많이 만들어낸다.

대부분 탈모환자들의 DHT의 농도수치는 정상치 남자(2.02~12.38ng/ml)의 수치를 훨씬 초과한다. DHT수치가 높을수록 모발이 조기에 빠지는 탈모현상이 심하다는 뜻이다.

탈모전문 프리미엄TS샴푸는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농도 수치를 억제해 정상수치로 만들어 모발의 수명을 연장하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 DHT농도를 유발하는 요소로 스트레스, 비만, 흡연, 운동부족, 과로, 인스턴트 음식섭취이므로 이런 위험요소를 줄여도 탈모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한번 빠진 모발은 다시 발모까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탈모는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샴푸사용시 DHT농도를 정상치로 유지해주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뿐 아니라 탈모전문 프리미엄TS샴푸에는 발모와 양모를 촉진하는 1kg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비오틴’이란 고가 성분이 다량 녹아 있다. 비오틴에는 흰머리와 탈모를 예방하는 ‘핵산’의 합성에도 작용한다. 

프리미엄 TS샴푸는 사용후기가 수천개에 달한다. 일반샴푸 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샴푸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고려생활건강에서 프리미엄TS샴푸 구매자 전원에게 두피마사지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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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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