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여자 친구 송민서와 결혼 예행연습에 돌입한 기욤 패트리가 처가식구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모님, 처남과의 만남을 앞둔 기욤 패트리는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첫 인사법부터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법까지 리허설을 하며 안절부절했다.
이미 ‘비정상회담’ 멤버들로부터 노하우를 전달받는 등 과정을 거쳤지만 ‘실전’이 눈 앞에 닥치자 어쩔줄 몰라하며 진땀을 흘렸다.
이어 막상 장모와 처남을 만난 기욤은 머리끝까지 도달한 긴장감에 멋진 첫 인사는 고사하고 점수 따기 위해 사전에 연습했던 행동강령을 단 하나도 실천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했다.
외국인 사위 기욤 패트리와 처가 식구들과의 첫 만남은 22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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