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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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측 "조현영과 고민상담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10.16 16:09 / 기사수정 2015.10.16 16:10

정희서 기자


▲알렉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알렉스 측이 레인보우 조현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알렉스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알렉스와 조현영이 한달 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다"라며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연기 활동에 대한 조언을 주고 받기 위해 연락처를 교환했다. 전화 통화를 하고 따로 만남을 가지면서 한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1979년생 알렉스와 1991년생 조현영은 양띠 띠동갑 커플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했고 현재 배우로서 활동을 병행 중이다.

조현영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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