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김준수가 방송 출연 계획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김준수의 미니앨범 '꼭 어제'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김준수는 '공감' 이후 방송 출연 제안이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짤막한 대답을 내놓았다.
김준수는 지난 4월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한편 김준수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꼭 어제'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김준수 특유의 감성보이스가 더해져 애잔한 발라드로 완성됐다.
이 외에도 'OeO', 'Midnight Show', '비단길' 등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댄스, 힙합곡과 지난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의 어쿠스틱 버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8곡이 수록됐다.
김준수는 이후 24일과 25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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