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최근 나란히 입대한 은혁과 동해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해,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동해는 활동 당시와 달리 짧고 단정하게 자른 머리가 눈에 띈다. 평소 화려한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많이 선보였던 은혁 또한 머리를 짧게 깎고 신병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김희철은 최근 두 사람의 입대를 앞두고 환송에 나섰다. 당시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 외에도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찬열과 수호 등이 참석해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은혁은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 103 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으며, 동해는 15일 의경으로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