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4 17:0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범키가 마약 매매 및 투약 혐의 무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같은 용의선상에 포함된 드라마 PD A씨가 범키로부터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건네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14일 서울동부지법 제3형사부 심리로 진행된 범키 항소심 2차 공판에서 "범키로부터 2~3회 필로폰을 구매했고 또 엑스터시 역시 2~3회 정도 구매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1심에서도 이같은 주장을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범키 측 변호인은 A씨가 감형을 받을 목적으로 무죄인 범키를 허위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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