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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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셀카 올려달랬더니 부엉이 사진을 '왜?'

기사입력 2015.10.14 16:0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미가 특유의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선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멤버 예은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다른 사진 실력을 뽐냈다.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흔한 셀카가 아닌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으로 공개해 온 선미는 이날도 팬들의 '셀카를 올려달라'는 원성을 들어야 했다.
 
이에 선미는 '셀카'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부엉이 사진에 그 내용은 '주왕산 깃대종 솔부엉이, 5년 만에 서식확인'이라는 기사 내용이었다.
 
선미가 부엉이 사진을 셀카라면서 공개한 이유는 새롭게 얻은 별명이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출연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뻐꾸기와 솔부엉이 소리를 똑같이 재연하는 개인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선미는 이어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부탁에 화답했다. 4차원 소녀로 유명한 선미의 팬들과의 독특한 교류가 소소한 재미를 준 경우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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