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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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새론, 비자금 사건에 휘말려 납치됐다

기사입력 2015.10.12 22:59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새론이 비자금 사건에 휘말려 납치됐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회에서는 신은수(김새론 분)가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자신의 가방에서 이상한 문자가 적힌 문서가 나오자 아버지 신철수(정인기)에게 보여줬다.

신철수는 문서 속 글씨가 진정기(김병세)의 글씨체임을 알고 문서를 진정기에게 갖다 줬다. 진정기는 문서를 보고 경악했다. 알고 보니 그 문서는 비자금 문서의 복사본이었다.

한영애(나영희)는 비자금 문서의 원본이 사라진 상황에서 복사본만 돌아오자 신철수와 신은수를 의심한 나머지 신은수 납치를 시도했다.

한영애는 신철수에게 "원본하고 빠진 서류 내일 아침까지 가져와라. 안 그러면 두 번 다시 은수를 볼 수 없을 거다. 의원님 지시다"라고 협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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