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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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윤여정의 엘리트 여동생, L기업 최초 여성 임원

기사입력 2015.10.12 21:26 / 기사수정 2015.10.12 21:2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윤여정의 여동생이 엘리트 형제·자매 1위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윤여정은 넉넉하지 않았던 가정 형편에도 착실히 공부해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영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어려웠던 집안 사정 때문에 연예계에 첫 발을 들인 뒤 명문대학교를 포기했다. 

반면 윤여정의 여동생인 윤여순 씨는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를 거쳐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박사를 수료했다. 

그는 이후 대기업 인재 양성 교육시설에서 활동하고, 아트센터 대표로 활동한 뒤 L 기업의 첫 여성 임원이 됐다.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명단공개' ⓒ tvN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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