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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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호란 "과거 이기찬 팬이었다"

기사입력 2015.10.10 18:46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호란이 이기찬 팬이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박상민, 이기찬, 김태우, 손승연, 김필, 정인, 호란이 출연한 가운데 작사가 김순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대기실에서는 김태우와 이기찬이 맞붙게 되자 누가 이길지를 놓고 갑론을박하기 시작했다. 정인은 이기찬의 무대에 대해 실컷 칭찬을 해 놓고는 "그런데 김태우 씨가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호란은 "저는 반대로 이기찬 씨가 이길 것 같다. 제가 이기찬 씨 팬이었어서"라며 과거 이기찬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호란은 "당시 우리끼리 그랬다. 이기찬 씨는 가장 잘생긴 노래를 부르는 가수라고. 판정단 여러분도 그걸 알아봐주실 거다"라며 이기찬의 승리를 기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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