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국 박잎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송종국-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스타뉴스는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이었으며 최근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파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자녀 송지욱·송지아는 박잎선이 양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종국은 축구 선수 은퇴 후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 지아와 함께 출연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송종국 박잎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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