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혜선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근 열애 사실을 밝힌 배우 김혜선이 출연해 그동안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날 사귄지 얼마나 됐느냐는 강수지의 직접적인 질문에 김혜선은 “몇개월 됐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강수지는 김혜선의 연애소식에 연신 “부럽다”고 감탄했다는 후문.
오지형 박세준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처음 만나는 김혜선과의 커플 성사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앞서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혜선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혜선은 현재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교제 기간은 약 1년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지만 결혼 날짜를 잡았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다"고 강조했다.
6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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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