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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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5일 BIFF 스타로드 참석…본격 활동 시작

기사입력 2015.10.05 09:39 / 기사수정 2015.10.05 09:3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태임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타로드 참석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태임은 5일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손성민)와 아시아필름마켓(전양준 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타로드'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마주한다. 욕설 논란 이후 이태임은 지난 8월 열린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이태임은 이달 중순 방송 예정인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스타로드는 아시아 각국의 유명 배우와 감독 및 영화인들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아이파크 아파트 앞에서 파크하얏트호텔까지 이어지는 영화의 거리를 걸으며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다.

김우빈, 김고은, 신현준, 김보성, 박규리, 도경수, 서신, 허지원, 허이재, 홍수아 등 한국 스타들을 비롯해 중화권의 조우정과 장용용, 일본의 사토 다케루와 나가사와 마사미 등 아시아 각국의 유명 스타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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