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4 18:19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가 VJ 삼촌에게 애교를 부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문경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아내 문정원을 만났다. 몸 상태가 안 좋아 고향 문경까지 오기가 힘든 아버지를 위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문경의 풍경을 영상으로 담은 계획이었다.
이휘재 가족은 차를 타고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으로 향하려 했다. 이휘재는 차 안에서 아버지를 향한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이에 문정원은 쌍둥이에게 "사랑해요"를 해 보라고 했다.
서언이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할아버지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엉클"이라고 VJ 삼촌 얘기를 했다. 그러더니 차 밖에 있는 VJ 삼촌을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며 "엉클 사랑해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VJ는 서언이의 애교에 삼촌미소를 지으면서 흐뭇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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