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콘 데뷔, 대형 신인 등장이오

   

▲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핫한 신인 그룹 아이콘이 데뷔했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콘이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콘은 '에어플레인'과 '리듬 타'로 신인답지 않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리듬 타'는 힙합 그루브 장르로, 자동차 시동을 거는 듯한 강렬한 도입부부터 스웩 넘치는 비트는 강렬한 중독성을 발휘한다. 더블 타이틀곡 '에어플레인'은 서정적인 힙합곡으로, 보컬라인과 힙합라인이 교차되는 곡의 서정적인 구성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 아이콘,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업텐션,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 24K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