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3 16:59
[엑스포츠뉴스=수원, 박진태 기자] kt 위즈의 조범현 감독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의 8이닝 무실점 완벽투와 장성우의 쐐기 투런 홈런을 앞세워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t는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와 2013년 NC 다이노스가 기록했던 신생팀 최다승 타이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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