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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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쮸빠찌에' 후계자 양성 성공 '흐뭇'

기사입력 2015.10.02 10:2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신서유기' 강호동이 후계자 양성에 성공했다.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의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멤버들은 서유기의 시작과 끝인 대안탑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신기해 했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우비를 입은 멤버들. 궂은 날씨에도 강호동은 "쮸빠찌에"를 외치며 즐거워 했다.

특히 이를 보던 한 중국의 아이는 미소를 지으며 신기해했다. 이에 강호동은 즉석에서 '쮸빠찌에' 율동을 가르쳤고, 이 아이는 강호동의 동작을 따라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넷 예능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신서유기'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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