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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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누구니' 김보성 "격투기 데뷔 준비, 소아암 아이들에 전액 기부"

기사입력 2015.09.29 18:06



▲ 어머니가 누구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보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어머니가 누구니'에서는 MC 전현무와 최현석을 비롯해 게스트 김보성, 로이킴, 이지현, 추성훈, 사유리, 고민환,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UFC 대회가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출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김보성 씨도 격투기 데뷔를 앞두고 있지 않냐"라며 물었다.

이어 김보성은 "그렇다. (수익금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모든 금액을 기부할 계획이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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