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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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신경수PD "무한한 책임감 느낀다"

기사입력 2015.09.28 09:4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신경수PD,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육룡은 누구인가'에서는 첫 대본 리딩 날 신경수PD와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색다른 각오가 공개됐다.
 
신경수PD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고, 김영현 작가는 "6개월 간 길게 촬영하게 된다. 봄이 돼야 끝이 날 것이다"며 "긴 기간 건강하시고 사고 안 나시게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연 작가는 "제 시간에 좋은 대본을 제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해 배우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D-7 육룡,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이번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방송은 뜨거운 여름 ‘육룡이 나르샤’가 첫 삽을 뜨기 시작했을 때부터 성인 배우들의 촬영이 한창 진행된 현재까지 약 100여 일의 과정을 담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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