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7 18:52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과 김동현이 '1박 2일' 재출연을 약속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 대신 추성훈이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정선 '가을맞이 남자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은 김준호의 빈자리를 대신해 일일 멤버로 출연하게 됐다. 김동현은 추성훈의 추천을 받아 다리 부상 중인 김주혁의 다리 엔젤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마친 뒤 한 자리에 모여 추성훈과 김동현의 재출연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추성훈은 "우리가 둘이서 시합 이기고 나서 다시 오겠다"고 김동현과 함께 재출연할 의사가 있음을 전했다.
정준영은 추성훈이 재출연을 약속하자 "그럼 그때 준호 형 또 쉬는 거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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