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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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덕화 "딸 이지현, 나이도 꽉 찼다"

기사입력 2015.09.27 16:46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와 박준철이 딸들의 나이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8회 추석특집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입가족 환영회를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조혜정, 이예림에 이어 이덕화와 박준철이 등장했다.

이덕화는 딸과 둘만 가지는 시간에 대해 "정말 땀나더라. 단둘이 밥 한 번 먹어본 적 없더라"며 어색함을 토로했다. 이에 반해 박준철은 "항상 둘이 다녀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세리는 진짜 추억이 없다고 생각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이덕화는 조혜정, 이예림을 가리키며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며 "우리 애는 나이도 꽉 찼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준철은 "나이 얘기하면 안 되지"라며 투닥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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