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결혼한다.
24일 한 매체는 송백경의 측근의 말을 빌려 "송백경이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장소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백경의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로 현재 공연기획팀의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학과 선후배로 만났고, 예비신부는 송백경보다 2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백경은 지난 1998년 테디 오진환 대니와 함께 원타임으로 데뷔한 뒤 '1TYM' '쾌지나 칭칭'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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