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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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김희애, 이기영·손병호 덫에 걸렸다 '반전'

기사입력 2015.09.21 22:10 / 기사수정 2015.09.21 22:12



▲ 미세스 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 이기영이 김희애의 뇌물수수 혐의를 벗겨줬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5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사실 직원들은 최영진을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진은 "감사실도 할 일 해야 하는 거 아는데 내가 지금 많이 바빠. 시간 될 때 감사실로 올라갈게요"라며 부탁했다.
 
최영진은 끝내 감사실로 끌려갔고, 이때 염상민(이기영)이 나타나 "강력팀은 내 허락 없이 건들지 말라고 했지"라며 감쌌다. 이후 염상민은 "강 회장 얼씬거리지 마. 더 이상은 나도 못 막아줘"라며 강태유(손병호)를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염상민이 강태유와 손을 잡고 최영진을 감싸주는 척하며 언론에 흘릴 계획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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