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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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조선시대 김정호 완벽 변신 '늠름한 자태'

기사입력 2015.09.21 15:1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차승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동여지도 고산자 어가행렬 명작. 바람 한점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차승원은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촬영 현장에서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조선 후기, 오로지 조선 팔도의 진짜 모습을 지도 속에 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기까지 권력과 운명, 시대에 맞섰던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승원은 조선의 진짜 지도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내걸었던 고산자 김정호 역을 맡았다. 영화는 2016년 개봉 예정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차승원 인스타그램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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