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보영, 항공사 모델 시절 공개 '단아+청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보영이 과거에도 미모를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행복한 초보 엄마이자 배우 이보영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항공사의 광고 모델이었던 이보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보영은 지금과 다름 없는 단아한 외모를 과시했다.

그는 학창시절 꿈에 대해 "하루하루 잘 사는 게 꿈이었다. 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주위 분들도 내가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을 안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주변에 소문이 나는 바람에 돌아가면 창피할 거 같아 어느 순간부터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