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니셜D'의 실제주인공과 '옥타곤의 여신'이 환상적인 드리프트 쇼를 선사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는 드리프트 대회의 창시자이자 이니셜 D의 실제 주인공, 츠치야 케이치와 세계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의 '옥타곤 여신'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명품 몸매를 뽐내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를 중심으로 츠치야 케이치와 일본 유명 드라이버 2명이 현란한 드리프트 기술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꿈에 그리던 옥타곤 걸 등장에 남자 출연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아리아니는 특유의 손키스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 '더 레이서'의 감독이자 드라이버 17년 경력의 류시원과 드라이버 경력 40년의 츠치야 케이치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세기의 레이싱 대결도 펼친다.
한편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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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