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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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복면가왕' 너무 긴장해서 실력발휘 못했다"[화보]

기사입력 2015.09.17 15:3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는 최근 bnt와 함께 한 패션화보를 통해 핫한 걸그룹으로 떠오른 비결과 실력파 걸그룹으로 거론되는 소감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마마무의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휘인은 옆집에 살 것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꼽았다. 이어 “대중들과의 벽을 무너뜨리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해 좋은 점수를 주시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화사는 “마마무만의 색깔로 매 번 다르게 채워가는 무대가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이슈가 된 리더 솔라는 “무대에서 혼자서 노래를 부른 것이 처음이라 정말 떨렸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했다”고 아쉬운 속내를 공개했다.
 
평소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화사는 “데뷔 초창기 때 거의 10kg를 뺐다. 살이 잘 붙는 스타일이라 조금만 먹어도 찐다. 점점 몸이 허약해짐을 느끼고 나서 밥을 꼬박 챙겨먹다 보니 원래 몸으로 돌아왔다. 요즘에는 군것질이라도 자제하자라는 생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하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놨다.
 

마마무의 이름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이루고 싶은 꿈이라고 전하는 이들은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보여드리고 싶다. 나중에 언젠가는 레게, 락을 하게 될 수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우러나오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bnt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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