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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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열 '김현수 선배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포토]

기사입력 2015.09.16 21:46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16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7:7 동점 두산공격 7회말 2사 주자 1-3루에서 강영식의 와일드 피치로 두산 김현수가 홈으로 쇄도했지만 공이 심판의 몸에 맞고 그 자리에 떨어셔 안중열이 공을 잡아 김현수를 태그아웃 시키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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