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원호, 스타크래프트 질럿 닮은꼴 '폭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몬스타엑스가 개인기를 방출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신속히’로 돌아온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출연했다.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멤버들은 각자 개인기를 뽐내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중 멤버 원호는 스타크래프트 질럿을 흉내낼 줄 안다고 밝혔다.

이어 원호의 사진이 공개됐고 질럿의 표정을 완벽히 따라한 모습이어서 MC들과 멤버들의 폭소를 끌어냈다. '분량 확보 성공'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몬스타엑스는 씨스타의 남동생그룹답게 미리 연습해온 씨스타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