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6 07:00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세계적 농구스타 샤킬오닐이 역대급 '흥 부자'의 면모를 보이며 반 학우들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세계적인 농구스타 샤킬오닐이 처음으로 한국의 학교생활을 경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학교 현관보다 큰 키를 자랑하며 모습을 드러낸 샤킬오닐은 등장과 동시에 특유의 카리스마와 친화력으로 "What's up, Cuz"를 외치며 학생들까지 모두 환호케 했다.
강남과 추성훈 역시 샤킬오닐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그 형이 그렇게 잘 노는지 몰랐다. 정말 장난기가 많더라"고 말했고, 추성훈 역시 "유머감각이 있는 샤킬오닐이 너무 귀여웠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킬 오닐,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김정훈 등이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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