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5 16:5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사이먼디가 과거 힙합 그룹 슈프림팀으로 함께 활동했던 이센스를 위해 법정에 선다.
내달 13일 열리는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으로 1심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센스의 항소심 공판에 사이먼디가 증인으로 나서 그의 감형을 돕는다.
사이먼디 소속사 AOMG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이먼디가 이센스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나선다. 고심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