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5 09:11 / 기사수정 2015.09.15 09: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트레이너 레이양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5일 "레이양이 ‘그녀는 예뻤다’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레이양은 16일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 첫 회에 깜짝 등장해 박서준, 황정음과 호흡을 맞춘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한 삶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1위, 미즈비키니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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