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이 김성주의 몰아가기에 당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광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김영광의 냉장고에 있는 소시지와 숙취음료 드링크를 집으며 "꼭 짝을 지어야 하나"라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김성주는 대량의 마스크팩을 바라보며 "여성용 화장품 브랜드다"라면서 "시청자 의견을 받아들여서 당분간 추측은 자제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던 중 김영광의 냉장고에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여성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쪽지가 발견됐다.
해당 쪽지에는 "영광아 이따 한강에서 봐요. 곡 와요 할말이 있어요. 이거 빨리 먹어야 돼"라고 적혀있었다. 김영광은 "중국 팬이 주신 것"이라고 해명하며 진땀을 흘렸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