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유선이 개인 보급품을 분실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서는 10명의 멤버들이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선은 베레모를 분실했고,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소대장님 혹시 아십니까"라며 물었다. 소대장은 "지금 소대장한테 물어보는 거냐. 개인 보급품을 분실한 거다"라며 발끈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유선은 "병원에 갈 때 베레모를 쓰고 갔는지 안 쓰고 갔는지 정말 정신이 없고 몽롱해서 기억이 전혀 안 난다"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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