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2 08:5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과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 촬영 중 갑작스런 사고를 당했다.
12일 방송되는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최고 속도 220km/h의 포뮬러를 직접 타보며 속도감과 핸들링 감각을 익히는 훈련 장면이 방송된다.
이 날 출연자들은 포뮬러 전문가와 함께 훈련을 한 후 스피드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니엘과 정다래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촬영이 중단되는 초유의 상태가 발생했다. 경기를 모니터로 지켜보던 류시원 감독과 동료 연예인들은 깜짝 놀라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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