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뮤직뱅크' 정상을 차지하면서 음악방송 11관왕에 올랐다.
소녀시대 '라이온 하트'는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SG워너비 '가슴 뛰도록'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 유리는 소속사를 비롯해 관계자, 팬클럽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특히 앞서 공약으로 내건 같은 소속사 동생그룹인 레드벨벳과 '라이온 하트' 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는 25일 SBS MTV '더 쇼 시즌4'를 비롯해 26일 MBC MUSIC '쇼! 챔피언', 27일 Mnet '엠 카운트다운', 28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쇼! 음악중심', 30일 '인기가요' 3일 '엠카운트다운', 4일 KBS '뮤직뱅크', 6일 '인기가요', 10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투아이즈 소나무 빅스타 업텐션 전설 퍼펄즈 세븐틴 팝핀현준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이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뮤직뱅크'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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