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0 22:21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현성이 당 지도부의 외면에 발끈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8회에서는 백도현(장현성 분)이 당 지도부로부터 외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현은 진상필(정재영)이 뇌물수수 혐의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비서 임규태(정희태)가 체포되는 상황을 맞았다.
임규태는 백도현이 자신을 구해줄 거라고 생각하고 기자들 앞에서 백도현을 향한 충정에서 독단적으로 한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도현은 국민당 지도부에 불려가게 됐다. 당 대표는 백도현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캐물었다.
백도현은 자신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당 대표는 "빨리 입장 표명하고 거취 표명해 달라. 이대로는 공천 업무를 맡길 수 없다"고 백도현을 외면했다. 백도현은 자신을 내치려 하는 당 지도부의 행보에 발끈하고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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