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슈의 쌍둥이 딸 '라둥이' 라희, 라율이가 젓가락질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라희와 라율이가 젓가락을 사용하여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라희는 평소 라장금이라는 별명에 알맞게 25개월 답지 않은 손 감각으로 식빵을 젓가락으로 집는 것은 물론, 콩도 한 번에 집는데 성공해 엄마 슈를 놀라게 했다.
반면 라율이는 식빵은 자신 있게 집었지만, 콩은 잘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엄마 슈는 "한 번만 더 해 보자"며 응원했고 라율 또한 끊임없는 도전에 나선다. 그러나 잘 되지 않자 라율이는 귀여운 꼼수로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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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