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16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9월 16일로 날짜를 확정했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이번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의 내한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배우들은 화끈한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한국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국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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