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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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류수영, 다솜에 달달한 고백 "나랑 같이 있자"

기사입력 2015.09.07 22:10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류수영이 다솜에게 달달한 고백을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7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을 붙잡는 차명석(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명석은 종갓집에서 나가려는 오인영에게 "가지 말아요. 여기 있어요 나랑 같이"라며 붙잡았다.

이에 오인영이 선이나 보라고 하자 차명석은 "다신 선 같은 거 안 본다. 좋아하는 사람 두고 선 보는 거 못하겠다"며 "선 보는 시간에 좋아하는 사람 못 도망가게 붙잡고 있을 거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오인영이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해요. 그 여자나 잡아요"라고 하자 차명석은 "지금 잡고 있잖아요"라며 오인영의 손을 잡았다.

차명석은 "인영 씨가 나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 시간동안만 나가지 말고 여기 있어요"라며 오인영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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