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6 22:41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엑소의 멤버 찬열 못지 않은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 코너에서는 송영길, 이상훈이 등장했다.
이날 이상훈은 송영길에게 "이거 봐봐. '가려도 역시 엑소'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어"라며 기사를 보여줬다.
엑소의 멤버 찬열이 블랙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찬열임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상훈은 "그 제목은 외모가 눈이 부셔서 다 가리고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본단 뜻이다"라고 설명을 했다.
송영길은 "나도 아무리 가려도 사람들이 다 알아봐"라고 하더니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영길은 찬열과 마찬가지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려고 했으나 누가 봐도 딱 송영길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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