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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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유진에 "김미숙 데려다 엄마 해라" 질투

기사입력 2015.09.06 20:23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유진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8회에서는 임산옥(고두심 분)이 이진애(유진)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산옥은 이진애가 황영선(김미숙) 품에 안겨 울고 있는 것을 보고 질투했다. 앞서 이진애는 정보유출 누명을 벗었고, 황영선은 사과하기 위해 이진애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이후 임산옥은 "대표님이 무슨 나라님이라고 사과를 바로 받아주냐"라며 불평했고, 이진애는 "대표님도 나 계속 믿으셨대"라며 황영선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또 임산옥은 "그렇게 좋으면 그 여자 데려다 엄마 해라. 그렇게 많이 배우고 세련되고 그런 어미 있으면 좋겠지"라며 서운해했다.

그러나 이진애는 임산옥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 임산옥은 문을 세게 닫고 나갔고, 이진애는 "깜짝이야"라며 투덜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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