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가 살림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5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 돌아온 박세리는 빨래를 정리하고 바닥을 청소하는 등 깔끔한 성격을 보였다. 아빠 박준철의 건강을 위해 식단 조절을 해주고 있던 박세리는 밥을 먹자는 박준철의 말에 밥 대신 복숭아를 준비했다.
박준철은 복숭아를 준비하는 박세리에 '양화대교' 노래를 틀어달라고 말했지만, 박세리가 바쁘다며 거절하자 직접 노래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복숭아를 다 먹은 뒤 바로 설거지를 시작, 깔끔하게 구석구석 닦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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