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성웅의 16년 전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영화 '오피스'에 출연한 박성웅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이 과거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모습에는 풋풋했던 20대의 박성웅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달리 굳은 모습에 정장을 차려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성웅은 이후 몇 년간의 무명생활을 거쳐 MBC '태왕사신기'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섹션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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