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루나가 에프엑스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루나는 5일 인스타그램에 "
사랑하는 우리 에프엑스와 매니저 오빠들 그리고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기다려준 우리 사랑스런 팬들"이라고 적었다.
루나는 "오늘 에프엑스 6주년+인더하이츠 뮤지컬 첫공이었는데 공연장까지 축하해주러 와준 사랑하는 멤버들 매니저 오빠들 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벌써 6살이 되었네. 우리 에프엑스 10대에서 20대 여자가 되어버린 우리들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아껴주자. 사랑해 에프엑스. 사랑해요 우리 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루나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009년 데뷔한 에프엑스는 오늘 6주년을 맞았다. 루나는 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막한 '인 더 하이츠'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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